2009년 10월 31일
내가 보는 만화(2) - 슬레이어즈와 성우진

<slayers try의 일러스트(?) 거의 모든 주요 등장인물들이 들어가 있다.>
혹시 slayers란 만화를 본 적이 있는가?
이 만화는 '마법소녀 리나'라는 제목으로 sbs 에서 방송되어 엄청난 시청률로 화제를 모았던 대작(?) 만화이다.
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, 원래 제목은 슬레이어즈(slayers)이며,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화이다.
애니메이션 시리즈로는 슬레이어즈 1기, 슬레이어즈 넥스트(2기), 슬레이어즈 트라이(3기)가 있으며 최근에 슬레이어즈 레볼루션, 에볼루션이라는 이름으로 새 시리즈가 나왔으나 상당한 혹평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...(그래서 필자는 아직 안보고 있다)
여하튼 이 만화는 나중에 여러 판타지 만화들의 모범(?)이 된 아주 획기적인 만화이다. 탄탄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멋진 스토리와 그당시로 멋진(?) 그래픽, 그리고 심심하면 터져주는 코믹적인 요소. 개성넘치는 등장인물들. 어떤가. 어디 한번 보지 않을텐가?

<슬레이어즈 소설의 일부 - 슬레이어즈 만화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것이며, 1기와 2기 넥스트는 소설의 내용을 기반으로, Try는 소설의 내용이 아닌 제작자들이 임의로 만들어 낸 시나리오이다. 그래서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Try의 완성도를 비판하시기도 한다. 하지만 나같이 게으르게(?) 티비만 본 사람에게는 모든 시리즈가 즐거웠다.>
- 일본판도 재밌지만, 우리나라의 더빙수준도 일본판에 못지 않는 작품
슬레이어즈는 sbs와 투니버스에서 거의 같은 시대에 방송을 해 준 작품이다. sbs에서는 마법소녀 리나로, 투니버스 에서는 말괄량이 전사 -> 슬레이어즈란 제목으로 방송을 하였다. 투니버스는 신생 케이블 채널이라 시청률에서 상대가 되진 않았지만, 나름 호화 성우진을 동원하여 sbs에 맞섰다. 하지만 sbs도 엄청난 성우진들이 이 만화를 녹음하였다..
sbs(파랑색) 투니버스(빨강색)
리나 인버스 - 최덕희 정미숙
이 만화의 주인공 리나 인버스. 괄괄하고 성격좋은(?) 여 캐릭터로, 돈과 음식에 환장(...)하는 성격을
지닌, 주인공으로서 강한 마법의 힘으로 동료들과 함께 모험을 해나간다.
주요 기술 : 파이어볼, 드래곤 슬레이브(마법의 심판), 기가 슬레이브(정의의 슬레이브), 라그너 블레이드
리나는 sbs에서는 최덕희씨가, 투니에서는 정미숙씨가 명연기를 펼쳐주셨다. 두분다 워낙 여자 성우계의 거장이므로 귀는 어느 쪽을 듣든 즐거울 것이다. 최덕희씨의 리나가 좀 더 괄괄하고 씩씩하다면, 정미숙씨의 리나는 조금 목소리가 소녀의 톤 같다고 해야하나? 하여튼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목소리를 들려주셨다.
가우리 가브리예프 - 홍승섭, 강수진
어느 만화에나 꼭 등장해야 하는 바보 캐릭터. 그게 바로 가우리이다. 그가 다니는 곳은 사고로 끊이지 않지만, 물려받은 가보라 여기는 빛의검(고룬노바, 라스워드)을 가지고 리나와 같이 모험을 떠나며, 리나를 호위하는 아주 충직한(?) 캐릭터라 할 수 있다.. 맨날 맞고 살지만....
주요기술 : 빛의 검으로 그저 열심히 공격한다.. 점프도 해가면서... 응...그렇게...
sbs에서는 홍승섭씨가 녹음하셨고, 투니에서는 남자 성우계의 지존..이라 할 수 있는 강수진씨가 녹음하셨다. 두 분 모두 순진하고 살짝 모자란 가우링을 잘 연기해 주셨다. 다만 강수진씨의 목소리는 워낙 귀에 익어서 살짝 새로운 맛이 없는 감이 있다. 그래도 정미숙 - 강수진 듀엣은 정말 ㅎㄷㄷ하다.
아멜리아 윌 테슬러 세이룬(뭐이리 길어..) - 지미애, 이지영
정의를 위해 헌신하는 평화전도사(?) 아멜리아. 1기 중반즈음부터 리나 일행에 합류하며, 어디서나 큰 목소리로 정의와 평화를 외치고 다닌다. 하지만 놀랍게도 그는 왕녀 출신... 나이는 리나보다 약 2살정도 어린데, 나이에 맞지 않게 아주 글래머다.....뭐 보는 사람에겐 나쁜게 없지만?
주요기술 : 파이어볼, 엘메키얼 랭스, 라 틸트, 리커버리, 정신공격(트라이 참조)
- 주로 백마법계 마법을 사용한다. 라 틸트를 제르가디스와 같이 쓰는 장면도 어디선가 나온다.
sbs에서는 지미애님이 투니에서는 이지영(맞나..)님이 연기를 해주셨는데, 두분다 아멜리아의 순수하고 여린 목소리를 잘 연기해주셨다. 개인적으론 투니버스 아멜리아가 좀 더 발랄한 목소리가 부담감없이 들리는 것 같다.
제르가디스 그레이워즈 - 김승준
본래 모습을 찾고 싶어하는 마검사 제르가디스. 몸은 키메라(락골렘 + 블로우데몬)인 사나이. 검술, 마법, 모든 면에서 뛰어나며 거의 바닥을 기는 리나, 가우리의 지식수준과는 달리 상당한 지식도 겸비하고 있다.. 하지만 1기에서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이 2기,3기에서는 조연급 캐릭터로 사정없이 무너진다...
주요기술 : 아스트랄 바인, 그외 여러 기본 마법 등등(사실 1번정도 밖에 안나오는 마법이 많다.)
제르가디스의 목소리는 역시 남자 성우계의 대가. 김승준씨가 sbs,투니버스 두곳에서 수고해주셨다. 그야말로 일품이다. 말이 필요없는 목소리 연기다.
- 일본판도 재밌지만, 우리나라의 더빙수준도 일본판에 못지 않는 작품
슬레이어즈는 sbs와 투니버스에서 거의 같은 시대에 방송을 해 준 작품이다. sbs에서는 마법소녀 리나로, 투니버스 에서는 말괄량이 전사 -> 슬레이어즈란 제목으로 방송을 하였다. 투니버스는 신생 케이블 채널이라 시청률에서 상대가 되진 않았지만, 나름 호화 성우진을 동원하여 sbs에 맞섰다. 하지만 sbs도 엄청난 성우진들이 이 만화를 녹음하였다..
sbs(파랑색) 투니버스(빨강색)
리나 인버스 - 최덕희 정미숙
이 만화의 주인공 리나 인버스. 괄괄하고 성격좋은(?) 여 캐릭터로, 돈과 음식에 환장(...)하는 성격을지닌, 주인공으로서 강한 마법의 힘으로 동료들과 함께 모험을 해나간다.
주요 기술 : 파이어볼, 드래곤 슬레이브(마법의 심판), 기가 슬레이브(정의의 슬레이브), 라그너 블레이드
리나는 sbs에서는 최덕희씨가, 투니에서는 정미숙씨가 명연기를 펼쳐주셨다. 두분다 워낙 여자 성우계의 거장이므로 귀는 어느 쪽을 듣든 즐거울 것이다. 최덕희씨의 리나가 좀 더 괄괄하고 씩씩하다면, 정미숙씨의 리나는 조금 목소리가 소녀의 톤 같다고 해야하나? 하여튼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목소리를 들려주셨다.
가우리 가브리예프 - 홍승섭, 강수진
어느 만화에나 꼭 등장해야 하는 바보 캐릭터. 그게 바로 가우리이다. 그가 다니는 곳은 사고로 끊이지 않지만, 물려받은 가보라 여기는 빛의검(고룬노바, 라스워드)을 가지고 리나와 같이 모험을 떠나며, 리나를 호위하는 아주 충직한(?) 캐릭터라 할 수 있다.. 맨날 맞고 살지만....주요기술 : 빛의 검으로 그저 열심히 공격한다.. 점프도 해가면서... 응...그렇게...
sbs에서는 홍승섭씨가 녹음하셨고, 투니에서는 남자 성우계의 지존..이라 할 수 있는 강수진씨가 녹음하셨다. 두 분 모두 순진하고 살짝 모자란 가우링을 잘 연기해 주셨다. 다만 강수진씨의 목소리는 워낙 귀에 익어서 살짝 새로운 맛이 없는 감이 있다. 그래도 정미숙 - 강수진 듀엣은 정말 ㅎㄷㄷ하다.
아멜리아 윌 테슬러 세이룬(뭐이리 길어..) - 지미애, 이지영
정의를 위해 헌신하는 평화전도사(?) 아멜리아. 1기 중반즈음부터 리나 일행에 합류하며, 어디서나 큰 목소리로 정의와 평화를 외치고 다닌다. 하지만 놀랍게도 그는 왕녀 출신... 나이는 리나보다 약 2살정도 어린데, 나이에 맞지 않게 아주 글래머다.....뭐 보는 사람에겐 나쁜게 없지만?주요기술 : 파이어볼, 엘메키얼 랭스, 라 틸트, 리커버리, 정신공격(트라이 참조)
- 주로 백마법계 마법을 사용한다. 라 틸트를 제르가디스와 같이 쓰는 장면도 어디선가 나온다.
sbs에서는 지미애님이 투니에서는 이지영(맞나..)님이 연기를 해주셨는데, 두분다 아멜리아의 순수하고 여린 목소리를 잘 연기해주셨다. 개인적으론 투니버스 아멜리아가 좀 더 발랄한 목소리가 부담감없이 들리는 것 같다.
제르가디스 그레이워즈 - 김승준
본래 모습을 찾고 싶어하는 마검사 제르가디스. 몸은 키메라(락골렘 + 블로우데몬)인 사나이. 검술, 마법, 모든 면에서 뛰어나며 거의 바닥을 기는 리나, 가우리의 지식수준과는 달리 상당한 지식도 겸비하고 있다.. 하지만 1기에서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이 2기,3기에서는 조연급 캐릭터로 사정없이 무너진다...주요기술 : 아스트랄 바인, 그외 여러 기본 마법 등등(사실 1번정도 밖에 안나오는 마법이 많다.)
제르가디스의 목소리는 역시 남자 성우계의 대가. 김승준씨가 sbs,투니버스 두곳에서 수고해주셨다. 그야말로 일품이다. 말이 필요없는 목소리 연기다.
제로스(Xelloss) - 구자형 김민석 최원형슬레이어즈 최고 인기캐릭터 제로스. 수신관. 마족. 늘 미소짓는 얼굴 뒤에는 아주 사악한...마음이 숨어있는 캐릭터. 그의 썩소(?)가 그의 인기를 엄청나게 높여주고 있긴 하다. 필자도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며(사악한거 좋아하는 걸 닮아서..) '그건 비밀이에요'라는 엄청난 명대사를 날려주시기도 하신다. 애니메이션에서는 리나 일행을 따라다니면서 자신의 목적을 수행하며, 약해보이지만, 여느 캐릭터보다도 강력하다.
주요기술 : 아스트랄 사이드를 이용한 공격(설명이 어려우니 직접 보세요...응?)
sbs에서는 구자형님이, 투니에서는 2기는 김민석님, 3기는 최원형님이 연기하셨습니다.
이건 sbs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. 구자형씨가 워낙 제로스 캐릭터에 맞게 연기를 잘해주셨습니다. 최원형씨는 대신 사악한 연기는 엄청나셨습니다...
# by | 2009/10/31 00:33 | 내가 보는 만화/영화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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